셀트리온, 11.98% 폭락한 20만 2000원으로 장 마감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셀트리온은 20만 2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보다 2만 7500원 떨어진 수치며 하락률은 -11.98%다. 고가는 21만 8000원, 저가는 20만 원이었다.
총 319만 4144건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총 거래대금은 6668억 원이었다.
전일 22만 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던 셀트리온은 이날 21만 6000원으로 출발, 코스피 시장의 하락세를 주도하며 두 자릿수 폭락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바이오 대형주를 비롯해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여 전일보다 5.66포인트(-0.27%) 하락한 2080.43를 기록했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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