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건축으로 행복한 공간을 짓는다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건축으로 행복한 공간을 짓는다

데일리그리드 2018-11-12 16:27:03 신고

▲ 사진 = 이코노미뷰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대한민국은 자타공인 아파트 공화국이다. 우리나라의 주거형태는 아파트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가장 보편적인 주거형태는 아파트다. 그런데 수십 년간 지속된 아파트의 인기로 인해 최근 이를 대체할 만한 주거형태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아파트를 탈피하고 나만의 개성 있는 집을 찾는 경향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거형태의 다양화 바람이 강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도무스(대표 김도훈)가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도무스는 튼튼한 내구성에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주택(스틸하우스)으로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자인도무스는 행복한 공간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구현하려고 하는 김도훈 대표가 이끌고 있는 주거공간전문 대표브랜드다. 디자인도무스의 ‘도무스’는 라틴어로 ‘집’이란 뜻이 담겨 있다. 이에 디자인도무스는 ‘집을 디자인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모든 건축은 집이라는 공간에서 출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도훈 대표는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 및 공간디자이너다. 지난 1995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는 이 분야에 몸담으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약 25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김도훈 대표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이 업계에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그는 용산 신축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기획 설계를 비롯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리모델링 디자인설계 및 시공, SK 본사 로비 리모델링 디자인설계 및 총괄 감독, 국립경주박물관 환경개선공사 전시디자인, KT NESPOT 출시 시연차량 디자인설계, 부산 국제모터쇼 벤틀리 부스디자인 및 시공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제32회 경기건축대전 수상, 제3회 JAD 실내환경디자인전 수상, 한국강구조작품전 금상 수상 등 국내 유수의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또한 그가 디자인하고 연출한 공간이 MBC 인기드라마였던 ‘여왕의 꽃’에도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도훈 대표는 이렇듯 그동안의 경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디자인도무스를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Muse 건축연구소 디자인자문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 사진 = 디자인도무스 김도훈 대표

지진에 강하고 단열 우수한 스틸하우스 시공해

“디자인도무스는 스틸하우스를 전문적으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스틸하우스를 지어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점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스틸하우스는 지진에 강해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우리나라에 반드시 필요한 주거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열에도 우수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포근한 보금자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목조 주택 같은 경우는 목재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집이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스틸하우스는 그럴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 건축 후에도 구조 변경이 가능하고 미관도 아름답기 때문에 스틸하우스는 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주거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친환경적이면서 과학적인 주택인 스틸하우스는 그 장점만으로 벌써부터 단순 건축 형태의 변화 차원을 넘어 국내 주거문화의 질적 향상에 적지 않게 기여하고 있는 상태다. 스틸하우스는 내진성과 내구성을 두루 갖춘 것은 물론 스틸하우스 특성상 일반주택 대비 건축기간을 약 60% 가량 줄일 수 있어 상당히 경제적이다. “스틸하우스는 건축에 가장 중요한 골조 자체가 뒤틀리는 일이 없으며, 차음성 및 내화에도 우수해 반영구적인 골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 올바른 시공기술과 건축디자인을 접목하여야만 우수한 스틸하우스 주택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디자인도무스 김도훈 대표는 세종시 단독주택, 대전 트리플힐스 주택, 청양 읍내리 주택, 제주 금등리 주택, 경주 성건동 단독주택, 경북 울주군 검단리 단독주택 등 전문 스틸하우스 주택을 선보이며 수많은 이들의 행복공간을 손수 디자인함과 동시에 시공감리까지 완벽하게 진행하고 있다.

건축부터 완공까지 논스톱으로 진행

디자인도무스 김도훈 대표는 직접 건축디자인부터 설계-디자인-시공-완공까지 논스톱으로 고객과 소통하여 상당한 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김도훈 대표는 건축계의 소문난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이를 위해 그는 건축, 인테리어, 전시 디자인 등 건축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를 일찍이 배우고 익혀나갔다. 25년에 가까운 건축 커리어는 이러한 능력을 김도훈 대표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고, 디자인도무스는 건축, 인테리어, 설계, 디자인, 컨설팅, 리모델링, 시공 및 책임감리 등에 특화된 스틸하우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났다.

“디자인도무스의 경쟁력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고객과 함께 진행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건축주(클라이언트)로부터 의뢰를 받으면 오로지 미리 예약된 한 주택에만 매진하여 공사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제 손을 거치지 않는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건축주와 직접 소통하면서 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가장 만족도 높게 지어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는 건축주의 그동안의 꿈이 담겨 있는 공간이자 미래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디자인도무스 김도훈 대표는 이렇듯 건축주가 꿈꾸는 소중한 공간을 논스톱으로 진행하며 공사현장의 거품을 상당 부분 걷어냈다. 이에 디자인도무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완성도 높은 집을 짓는 브랜드로 명성이 자자하다. 디자인도무스에 건축을 맡기고자 한다면 짧게는 3개월 전, 길게는 1년 전에 미리미리 예약일정을 잡아야한다. 이렇듯 디자인도무스는 철저하게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스케줄은 이미 다 잡혀있는 상태이며, 10월에 완공된 경주 성건동 단독주택으로 또 다시 주변을 놀라게 하여 충북 괴산주택, 광주 타운하우스 6동 등 내년 건축예약이 다수 예정돼있다. 이처럼 디자인도무스는 스틸하우스 전문디자인 건축업체로 그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10월엔 소비자가 인정하는 2018년도 올해의 파워브랜드대상(건축부문) 수상의 영광도 누리게 되었다.

사람 대 사람으로 계속 소통하겠다

“저는 모든 인연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이에 단순 일만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계속 건축주님들과 연락을 하면서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A/S도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항상 진심을 담아 짓는 작품인 만큼 제가 끝까지 책임을 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일을 하는 한 계속해서 A/S도 해드리면서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며 일상에서 늘 함께하고 접하는 모든 자연 및 사물들은 디자인이 담긴 그 자체라고 그는 강조하며 말한다. 지금 이 순간도 주위를 둘러보면 다양한 공간과 사물과 함께 우리는 공존한다. 디자인도무스 김도훈 대표의 건축철학과 모티브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는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건축을 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따뜻한 건축을 선보이고 있는 김도훈 대표. 모두의 꿈이 담긴 행복한 공간을 정성스레 만들어 대한민국 대표 주거공간브랜드 디자인도무스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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