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96억 달성

태평양물산,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96억 달성

데일리그리드 2018-11-15 17:48:09 신고

▲ 사진 = 태평양물산 로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2018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42억 원, 영업이익 271억 원을 달성했다.

2018년 누적기준 매출액 7,412억, 영업이익 296억을 기록하며 작년보다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14.7% 증가했다.

전체매출의 85%를 차지하는 의류 부문에서 3분기 누적기준 영업이익이 43% 증가한 251억 원을 기록해 본업에서의 견고함과 시장 경쟁력을 보여줬다. 태평양물산은 해외 법인의 생산 효율성 개선과 의류 부문 차별화 전략으로 눈에 띄게 수익성을 개선했다.

우모 사업은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작년 턴어라운드 이후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과 내실 경영으로 영업 이익이 증가했다”며 “지속적인 이익 개선을 통해 내년에는 더 탄탄한 수익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리더가 만드는 심층뉴스 '데일리썬']

[IT보고서 총집합 '마이닝독']

<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데일리그리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