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미리보기] '미추리' 유재석의 新 버라이어티...관전 포인트는?

[TF미리보기] '미추리' 유재석의 新 버라이어티...관전 포인트는?

더팩트 2018-11-16 16:57:00 신고

유재석이 새롭게 도전한 새 버라이어티예능프로그램 '미추리'. 블랙핑크 제니, 손담비,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등이 출연한다. /SBS 제공

'미추리' 16일 오후 11시20분 첫방송

[더팩트|박슬기 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미추리8-1000'(이하 '미추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미추리'는 유재석을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 김상호, 임수향, 장도연 등 8인의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비밀을 추적하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예능'이다. 이 가운데 첫 방송 전 꼭 짚고 가야 할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유재석, NEW 버라이어티 도전!

'미추리'는 '국민 MC' 유재석이 '무한도전'과 '런닝맨' 이후 새롭게 선택한 버라이어티 예능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동안 유재석은 다양한 새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나왔지만, 이 같은 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은 사실상 8년 만이다. 유재석은 '미추리'에서 대체 불가 국민 MC다운 맹활약으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 8인 8색, 대체 불가 캐릭터 전쟁

'미추리'의 초호화 라인업은 첫 방송 전부터 화제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블랙핑크 제니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인정받은 배우 임수향. '예능 신생아' 배우 김상호, 강기영, 송강에 믿고 보는 개그맨 양세형, 장도연,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함께해 기대감을 모은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멤버 조합으로 이들의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임수향(위 왼쪽)과 제니, 손담비 등이 '미추리'에서 맹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SBS 제공

◆ 농촌과 미스터리 스릴러가 만난다면?

'미추리'는 유재석을 비롯한 8인의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 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이다. 최근 첫 녹화는 그야말로 파격과 충격 그 자체였다. 편안한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알고 왔던 출연자들은 사전에 아무것도 전달받지 못한 채 촬영장에 도착했고,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반전이 공개되며 대혼란에 빠졌다.

강한 생존 능력과 뛰어난 창의력, 추리력을 가진 8명의 멤버들이 '미추리'의 비밀을 풀 수 있을지 프로그램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미추리'는 16일 오후 11시 20분에 처음 방송된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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