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육아걱정 없이 여성경력 단절 없도록"...'신한 꿈도담터' 열어

신한금융 "육아걱정 없이 여성경력 단절 없도록"...'신한 꿈도담터' 열어

한국스포츠경제 2018-11-16 17:30:16 신고

신한은행 정만근 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여덟 번째) 과 광양시 정현복 시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은 15일 오후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정만근 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여덟 번째) 과 광양시 정현복 시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은 15일 오후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한스경제=양인정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5일 오후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 전라남도 광양시와 경상북도 예천군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하면 신한금융은 전국 21개소에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한 셈이다.

앞서 신한금융은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었다. 신한금융은 3년간 총 150개소 구축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개소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이 사업 내용이다.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이 사업의 주된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 정현복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신한은행 호남본부정만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신한 꿈도담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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