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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배우 이민정 출연 예고편이 방송돼 관심을 모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 18일 방송 말미에는 배우 이민정의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이민정은 “아들이 ‘우리 아빠가 유진초이’라며 자랑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프러포즈가 너무 티가 났다”고 말하며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민정은 “이병헌 씨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어머니들의 말에 카메라를 보며 “남편이 한 번 나와 주시죠”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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