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9일 "낮아지는 비트코인 전망치, 1500달러 될 수도"…리플 강세 지속"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9일 "낮아지는 비트코인 전망치, 1500달러 될 수도"…리플 강세 지속"

코인리더스 2018-11-19 08:31:00 신고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1월 19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0,000원 (0.31%) 상승한 6,42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18% 상승한 5,6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41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900원 (0.77%) 하락한 372,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49% 상승한 30,8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빗썸 거래소 기준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을 보면 체인링크 (8.89%) 어거 (6.38%) 왁스 (5.6%) 피벡스 (5.4%) 리플 (4.27%) 오미세고 (3.58%) 텐엑스 (3.52%) 뉴이코노미무브먼트 (3.36%) 원루트네트워크 (3.1%) 룸네트워크 (3.05%) 에이다 (2.88%) 엘프 (2.83%) 미스릴 (2.79%) 사이버마일스 (2.45%) 트루체인 (2.35%) 엔진코인 (2.06%) 에토스 (2.05%) 에이치쉐어 (1.99%) 아크블록 (1.92%) 스트라티스 (1.91%) 쎄타토큰 (1.91%) 아이콘 (1.89%) 레이든네트워크토큰 (1.86%) 제트캐시 (1.81%)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오미세고 (364,995,256,100원) 모네로 (153,627,812,261원) 제트캐시 (130,442,908,994원) 비트코인 골드 (120,000,119,345원) 리플 (39,657,099,756원) 비트코인 캐시 (6,958,423,863원) 비트코인 (5,230,854,692원) 이더리움 (4,418,351,635원) 이오스 (2,941,312,383원) 대시 (2,527,353,326원) 트론 (1,935,209,794원) 미스릴 (1,684,269,109원) 체인링크 (616,323,471원) 아이앤에스 (515,334,597원) 퀀텀 (507,375,375원) 솔트 (406,729,756원) 엘프 (372,716,865원) 파워렛저 (367,814,62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크발(發) 급락장 여파가 주말 동안 잦아들며 5,600달러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랠리를 위한 추진력이 약화되고 특별한 모멘텀도 보이지 않아 비트코인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지는 분위기다.

전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의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1,500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연구원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몇 주간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에 대한 과도한 기대 심리로 투기 매수세가 유입, 비트코인 가격이 정상 궤도에서 벗어난 면이 있었다"며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충격이 상당한 만큼 비트코인 약세장이 짧은 시간 내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 분석업체인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Fundstrat Global Advisors) 공동창립자이면서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강세론자인 톰 리(Tom Lee)도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장은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에 기인했다. 비트코인캐시 내전(civil war)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불신감을 심어주고 있다"면서 "비트코인(BTC)의 목표 가격을 25,000 달러에서 15,000 달러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시장에 대한 부정적 심리가 펀더멘탈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유명 비트코인 전문가로 잘 알려진 윌리 우(Willy Woo)는 "최근 비트코인 급락 및 수개월간 지루한 약세장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며 "하지만 NVT(Network Value to Transactions, 비트코인 과대 혹은 과소 평가 여부 반영) 등 주요 지표 분석 결과 내년 2분기 비트코인이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뉴스btc도 "2017년 비트코인 시장은 33일만에 시가총액이 수십억 달러 급증했다. 이 기간 동안 비트코인 가치는 5,500달러에서 19,000달러로 급등했다"면서 "2019년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비트코인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가능성, ICE의 백트와 피델리티, 갤럭시디지털 등 대규모 기관들의 암호화폐 제품 런칭 등이 예고되고 있어 올해 보다 강한 반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코인이 5,600달러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요 상위 암호화폐와 토큰들도 대체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2위 리플(XRP)은 며칠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리플(XRP)의 급등세는 미국 거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의 기관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보관 및 관리 서비스인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에 리플코인(XRP) 서비스가 추가됐다는 소식,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와 산탄데르(Santander)가 리플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을 활용해 미국 및 영국에서 국경간 결제를 가속하기 위해 협력했다는 소식, 여기에 더해 브라질 은행인 브라데스쿠(Bradesco)가 일본의 미쯔비시금융그룹(MUFG)과 리플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소식 등 긍정적 호재가 쏟아진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드포크로 암호화폐 시장을 혼란에 빠뜨린 비트코인캐시는 이날도 1% 미만의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급락세는 진정된 분위기다. 또 포크로 생성된 두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ABC(BCHABC)는 24시간 전 대비 13% 상승한 287달러, 반면 비트코인캐시SV(BCHSV)는 15% 하락한 1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해시 싸움은 비트코인ABC 진영이 60%, 비트코인SV 진영이 40%를 점유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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