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해외야구 등 스포츠 스케줄 한 눈에 들여다본다 - 크로아티아 꺾고 네이션스리그 4강 진출한 잉글랜드…결승골은 해리 케인
![크로아티아전에서 결승골은 넣은 잉글랜드의 케인 [로이터=연합뉴스]](http://cds.ggilbo.com/news/photo/201811/565008_421323_5056.jpg)
<네이션스리그 등 소식>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를 제치고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4강에 합류했다.
잉글랜드는 19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4조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1대 1로 맞선 가운데 후반 40분 해리 케인(토트넘)의 결승 골에 힘입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승 2무 1패(승점 7)를 기록한 잉글랜드는 스페인(2승 2패·승점 6)을 제치고 조 1위를 확정, 4강에 진출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네이션스리그는 UEFA에 속한 각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따라 1~4부리그로 나눠 격돌하는 대회다.
각 리그 각 조 1위는 상위리그로 승격하고 최하위 팀은 하부리그로 강등된다.
케인을 원톱으로 세운 잉글랜드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이어 전반에 수비에 집중했던 크로아티아가 후반 들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12분 니콜라 블라시치(CSKA모스크바) 패스를 받은 안드레이 크라마리치(호펜하임)가 터닝슛으로 잉글랜드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을 내준 잉글랜드는 후반 33분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점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린가드는 케인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달려들며 마무리했다.
이어 추가골도 잉글랜드의 몫이었다.
케인은 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벤 칠웰(레스터시티)이 크로스를 올려주자 오른발을 뻗어 결승 골을 만들어냈다.
*아래 일정은 11월 20일의 해외축구, 축구, 해외야구, 야구 등 각 스포츠 일정의 날짜, 시간별 일정을 모아둔 것으로 참고하면 된다.
◆축구 - 국가대표
19:00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해외축구 - 프리미어리그
<11월 19일 현재 팀 순위>
맨체스터 시티 FC
리버풀 FC
첼시 FC
토트넘 핫스퍼 FC
아스널 FC
AFC 본머스
왓포드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에버턴 FC
레스터 시티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번리 FC
크리스탈 팰리스 FC
사우샘프턴 FC
카디프 시티 FC
허더즈필드 타운 FC
풀럼 FC
◆해외축구 - 라리가
<11월 19일 현재 팀 순위>
FC 바르셀로나
세비야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RCD 에스파뇰
레알 마드리드
레알 바야돌리드
레반테
지로나 FC
레알 소시에다드
헤타페 CF
레알 베티스
SD 에이바르
셀타 비고
발렌시아 CF
비야레알 CF
아틀레틱 빌바오
CD 레가네스
라요 바예카노
SD 우에스카
◆해외축구 - 분데스리가
<11월 19일 현재 팀 순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RB 라이프치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FC 바이에른 뮌헨
TSG 1899 호펜하임
SV 베르더 브레멘
헤르타 BSC 베를린
FSV 마인츠 05
FC 아우크스부르크
SC 프라이부르크
VfL 볼프스부르크
바이어 04 레버쿠젠
FC 샬케 04
FC 뉘른베르크
하노버 96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VfB 슈투트가르트
◆해외축구 - 세리에A
<11월 19일 현재 팀 순위>
유벤투스 FC
SSC 나폴리
FC 인터 밀란
SS 라치오
AC 밀란
AS 로마
US 사수올로 칼초
아탈란타 BC
ACF 피오렌티나
토리노 FC
파르마 칼초 1913
UC 삼프도리아
칼리아리 칼초
제노아 CFC
스팔 2013
볼로냐 FC 1909
우디네세 칼초
엠폴리 FC
프로시노네 칼초
AC 키에보베로나
◆해외축구 - 리그1
<11월 19일 현재 팀 순위>
파리 생제르맹 FC
릴 OSC
몽펠리에 HSC
올림피크 리옹
AS 생테티엔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OGC 니스
RC 스트라스부르
스타드 랭스
FC 낭트
FC 지롱댕 드 보르도
스타드 렌 FC
앙제 SCO
님 올랭피크
툴루즈 FC
아미앵 SC
SM 캉
디종 FCO
AS 모나코 FC
앙나방 갱강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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