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춘의 잊지 못할 유럽여행, 아이쿠스 유럽드리머즈 ‘주목’

20대 청춘의 잊지 못할 유럽여행, 아이쿠스 유럽드리머즈 ‘주목’

금강일보 2018-11-19 11:23:49 신고


아이쿠스 유럽드리머즈 프로그램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쿠스는 전 세계에 안녕코리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유럽, 미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20대 청춘들과 함께하는 안녕코리아 축제를 진행하고 함께 성장하며 한국을 홍보하는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한국문화홍보를 테마로 한 ‘안녕코리아 축제’는 영국 런던 현지에서 개최됐으며 20대 청춘 참가자들은 자신들끼리 조를 짜서 한국의 문화와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알렸다. 일부 참가자들은 K-POP 댄스 공연이나 사물놀이, 부채춤, 태권도 등의 공연을 하기도 했다.

한국을 홍보하는 내용과 동시에 20대 청춘들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현장이야말로 많은 청춘들에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게 아이쿠스의 설명이다.

국제문화교류법인 ‘아이쿠스(ICOOS)’는 유럽 드리머즈 프로그램을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드리머즈 프로그램은 18세~28세 사이의 청춘 남녀들을 모집하여 매 방학 기간에 해외로 파견을 보낸다. 현재까지 5천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한국홍보와 유럽 문화 체험을 위해 파견됐었다.

아이쿠스 측은 “유럽 드리머즈 프로그램은 영국 정부에서 설립한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의 하나의 축으로 어학프로그램과 한국 문화를 유럽 현지인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한국 문화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과 선호도, 한국에 대한 경험, 한국 문화에 대해 알고 있는 정도 등 세계 속에 비춰지는 한국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고, 동시에 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전체 프로그램은 영국문화원에서 진행되는 어학연수와 유럽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진행되는 한국 홍보 이벤트 그리고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안녕코리아 축제가 중심을 이룬다. 또한 자유여행이 많아 자유롭게 영국 곳곳을 구경할 수 있고, 프랑스 파리, 디종 스위스 인터라켄, 루체른 이탈리아 밀라노, 피렌체, 로마까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시간의 이동은 다 함께 하지만 6명씩 조를 구성하여 조별로 여행하는 시스템이라 자유롭게 진행되는 여행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한편 아이쿠스(icoos)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보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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