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다!'를 외치기 마련인데
무려 일년 내내 완벽하게 자기관리를 해내는
스타들이 있다.
▷ 박진영
최근 올리브 '밥블레스유'에 나와 1일 1식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60살에 추고 싶은 춤이 있고 노래가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 한고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공룡 먹방'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건 주말에만 벌어지는 일이라는 사실! 그는 방송에서 "금요일과 토요일이 먹는다. 다른 날에는 식사량을 줄이고 샐러드 위주로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다"고도 밝혔다.
▷ 권혁수
늘 다이어터로 있어줄 것 같은 권혁수. 과거 40kg을 감량한 경험이 있는 프로 다이어터다. 그는 지난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32년 동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던 적은 없다. 100kg대일 때도 다이어트 중이었다"고 했다.
▷ 김성령
아침에 눈 뜨자마자 체중을 재고 운동을 하루에 한 시간씩 꼭 하는 등 자신만의 확실한 다이어트 루틴이 있는 배우다. 덕분에 일년 내내 55사이즈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 소지섭
'입금 전후'가 확실히 다르다(?)고 인식돼 있지만 사실 소지섭은 항상 다이어트 중이다. tvN '숲속의 작은집'에서 "다이어트는 늘 하고 있다. 주식이 고기다.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을 많이 먹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사진 = 뉴스에이드DB
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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