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체중관리 서비스, 임산부에게 호응

현대해상 체중관리 서비스, 임산부에게 호응

데일리그리드 2018-11-19 14:16:50 신고

현대해상이 건강관리 전문회사인 GC녹십자헬스케어와 지난 5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출시한 ‘임산부 체중관리 서비스’가 관심 받고 있다.

‘임산부 체중관리 서비스’는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 종합보험 가입자에게 무료로 지급하는 스마트체중계와 전용 앱을 이용해 체중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기능과 건강한 체중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시 2달만에 이미 10,0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다.

현대해상이 임산부 출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한 계기는 임신중 “적정체중”만 잘 유지해도 저체중아 출산 및 임신성 당뇨 발병, 과체중아 출산, 제왕절계의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점이다. 임산부의 체중관리는 일반인의 다이어트와 달리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 스마트체중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측정된 체중의 적정성을 주단위로 평가하고, 건강한 임산부 체중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현대해상의 이번 서비스는 “임산부” 맞춤 체중관리 서비스로는 국내 최초다.

현대해상 ‘임산부 체중관리 서비스’는 체중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영양 및 활동량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간호사 및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심리상담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임산부에게 꼭 맞는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출산 후 고민거리인 산후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산후 체중관리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 종합보험의 가입자인 윤모씨(34세)는 “임신초기 체중이 10kg 이상 급증했지만 임산부 체중관리 서비스를 통해 임신 주수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대해상은 2017년 4월 IoT체온계와 접목된 영유아 발열관리 및 체온 빅데이터 기반의 유행성 감염질환 예방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IoT, 빅데이터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가치를 보험 상품에 도입하는 데 앞장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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