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롱패딩 드라이크리닝 꼭 맡겨야 할까? 집에서 하는 롱패딩 세탁, 관리법

[한컷뉴스] 롱패딩 드라이크리닝 꼭 맡겨야 할까? 집에서 하는 롱패딩 세탁, 관리법

금강일보 2018-11-19 14:17:00 신고

[한컷뉴스] 롱패딩 드라이크리닝 꼭 맡겨야 할까? 집에서 하는 롱패딩 세탁법



쌀쌀해진 날씨에 옷장 속에 정리해뒀던 롱패딩을 꺼내게 되는 계절이다. 롱패딩을 본격적으로 입기 전 깨끗하게 입기 위해 세탁소에 맡기거나 집에서 손빨래를 했지만 솜이 뭉치거나 옷이 상하는 일도 종종 눈에 띈다.

드라이클리닝은 기름을 제거하는 약품을 사용하는데, 자칫하면 오리털이나 거위털에 함유되어 있는 기름기도 함께 제거되어 보온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세탁소에 맡겨도 어차피 중성세제로 물세탁을 하게 되기 때문에, 비싼 가격으로 세탁소에 맡기는 것 보다는 세제를 잘 선택해 집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의류전문가들은 차라리 집에서 손빨래를 하는 것이 롱패딩 고유의 성능도 지키고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이라 조언한다.

패딩 세탁법

01.패딩에서 소매나 단 부분 등 오염이 심한 부분은 부분적으로 불려주는 것이 좋다.
02.30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10~15분 정도 불린 뒤 오염된 부분을 살살 문지르면 된다.
03.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탁은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것이 좋다.
04.전체 세탁은 마찬가지로 30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빠르게 세탁한다.( 패딩 세탁시 지퍼를 끝까지 채우고 뒤집어서 세탁하면 망가짐을 줄일수 있다.)
05.충분히 헹구고 세탁기의 가장 약한 탈수 기능을 이용하여 수분을 제거한다.
06.건조는 서늘한 곳에서 뭉친 옷감을 옷걸이나 방망이 등으로 풀어주며 한다. 말릴 때 옷걸이에 널어 말리면 충전재가 밑으로 쏠릴 수 있으니 니트를 건조할 때처럼 눕혀서 말리는 것이 좋다.

 

#롱패딩 세탁, #패딩 드라이크리닝, #패딩 세탁법, #다운패딩 세탁, #집에서 패딩세탁, #오리털패딩 세탁, #롱패딩 손세탁, #패딩세탁방법,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