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민정, 남편 디스하는 준후 어머니…이병헌 언급했던 매력 "띠동갑 초월한 유머감각"

'미운 우리 새끼' 이민정, 남편 디스하는 준후 어머니…이병헌 언급했던 매력 "띠동갑 초월한 유머감각"

뷰어스 2018-11-19 15:09:05 신고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미운 우리 새끼' 출격을 앞두고 남편과 아들을 솔직하게 언급하는 장면이 방송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이민정이 출연을 예고했다. 이민정은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서 아들과 남편에 대해 털털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남편 이병헌에 대해 "입이 크다. 한번 넣으면 이렇게" 하면서 입을 쩍 벌리며 흉내를 내기도 했다.

이민정의 이런 털털한 모습에 이병헌은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말한 바 있다. 이병헌은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이민정에 대해 자세히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병헌은 "이민정과 나이차이가 있지만 둘 만의 코드가 맞는다"라며 "가끔 '내 말을 이해할까?' 생각하는데 다 이해하고 유머감각도 뛰어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출산했다. 이들이 결혼한지는 올해로 5년 째다.

Copyright ⓒ 뷰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