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80% 떨어진 4만 3650원으로 장 마감
코스피 지수가 약 한 달만에 2100선을 회복하는 등 호조를 보였지만 삼성전자는 오히려 하락세를 기록하며 4만 3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보다 350원 떨어진 수치며 하락률은 -0.80%다. 고가는 4만 4250원, 저가는 4만 3450원이었다.
총 749만 4193건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총 거래대금은 3275억 4700만 원이었다.
전일 4만 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던 삼성전자는 이날 4만 4050원으로 출발했지만, 코스피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기류에 올라타지 못하고 하락장으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은 기관 투자자들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장중 한 때 2110선을 넘는 등 상승곡선을 그린 가운데 전 거래일보다 8.16포인트(0.39%) 오른 2100.56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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