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대표 브랜드 아미고톡에서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왕초보 학생들을 위한 ‘스피킹 첫걸음’ 과정을 오늘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미고톡의 변노을 대표는”‘그동안 영어 초급자들 중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전화영어 수업을 몇 번 들은 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영어를 전혀 못하는 초급자들을 위한 맞춤식 수업의 부재를 깨닫고 1년여 동안 준비한 끝에 전혀 새로운 성인화상영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미고톡은 ‘친구와 얘기하듯 편안한 수업’을 모토로 현지 원어민과 1:1 개인별 맞춤 영어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상영어 전문 브랜드다. 생활영어, 여행영어 등의 실전영어는 물론 직장인영어, 비즈니스영어, 인터뷰영어, 주니어 및 초등화상영어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도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초급자를 위한 필리핀화상영어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먼저 한 두가지의 패턴을 조금씩 바꿔가며 반복적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연습을 한 뒤, 선생님의 뒤 배경을 레스토랑, 호텔 등 다양한 장소의 실제 이미지들로 합성해 학생이 마치 그 장소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제공한 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그날 배운 패턴들을 바로 연습해 볼 수 있다.
스피킹 첫걸음 과정이 끝나면 곧바로 인스프링 패턴북 과정으로 이어진다. 인스프링 패턴북 시리즈는 10만명의 수강생의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빈도수가 높은 일상영어 패턴 60개를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300가지 다양한 상황에서 핵심패턴들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1권에서는 외국인의 거의 모든 대화에서 70%이상 나오는 생활영어회화 패턴 20개를 시작으로, 간단한 영어회화를 구사할 수 있는 것에 목적을 둔다. 2권은 짧은 문장이 아닌 좀 더 긴 문장(주어+동사가 두 번 이상 들어간 복문 위주의 문장)을 말할 수 있도록 패턴이 확장됐다.
마지막 3권에서는 한국인이 잘 모르는 조동사를 위주로 뉘앙스의 차이를 알게 하는 패턴들로 구성돼 있으며 각 패턴마다 영어토픽과 그에 따른 질문들에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말해볼 수 있도록 고안돼 있어 고급영어회화에 발돋움 할 수 있다.
이번 인스프링 패턴북 시리즈를 기획한 아미고톡의 영어스피킹 교재연구진은 “전화영어를 통해 1:1영어회화 수업의 새로운 장을 연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온라인화상영어 전문 교재가 없는 현실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 전했다.
아미고톡 박재현 마케팅 팀장은 "기존 원어민전화영어와 달리 새로운 커리큘럼은 회원 별로 학습진도는 물론 예복습과 학습방법까지 영어단짝 아톡이와 친구 같은 필리핀 및 미국전화영어 강사가 직접 꼼꼼하게 챙기기에 시간 대비 높은 전화영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생활영어표현부터 비지니스영어회화 표현까지 한번에 습득할 수 있는 인스프링 패턴 책 시리즈는 현재 아미고톡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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