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소희 기자] 도미노피자가 ‘앱어워드코리아2018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
19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앱어워드 코리아 2018 올해의 앱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경쟁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고 공신력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이번 ‘앱어워드 코리아 2018 올해의 앱’ 프랜차이즈 분야 피자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0년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혁신적인 주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주문 애플리케이션은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DomiChat)’, GIS 기술 기반 야외 배달 서비스 ‘도미노 스팟(DOMINO SPOT)’, Io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배달 위치 및 정보를 제공하는 ‘GPS 트래커’ 등 IT를 접목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앱어워드 코리아 2018 올해의 앱’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 파악을 통해 다양한 IT 서비스 혁신으로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고객만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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