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하얀색 핫초코 "미떼 화이트 초코' 선봬

동서식품, 하얀색 핫초코 "미떼 화이트 초코' 선봬

한국스포츠경제 2018-11-19 16:33:00 신고

미떼 화이트 초코 광고 장면/제공=동서식품
미떼 화이트 초코 광고 장면/제공=동서식품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동서식품은 화이트 초콜릿의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담은 신제품 ‘미떼 화이트 초코’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미떼 화이트 초코는 ‘핫초코는 어두운 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우유에 고급 초콜릿을 그대로 녹인 듯한 부드럽고 진한 맛에 100% 리얼 카카오버터 원료를 함유해 기존 제품 대비 조화롭고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TV광고 외에도 ‘하얀 캔버스에 달콤함을 그리다’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동서식품은 인기 셰프테이너(Chef+ Entertainer)인 이연복 셰프를 미떼의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성흠 마케팅 매니저는 “미떼 화이트 초코는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해 부드럽고 조화로운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미떼 핫초코와 함께 달콤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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