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속 꿀피부 만드는 5가지 꿀팁

미세먼지↑속 꿀피부 만드는 5가지 꿀팁

더팩트 사이다 2018-11-19 16:36:00 신고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농도가 높아지면서 피부와 호흡기에 악영향을 주고있다.

미세먼지는 모공의 4분의1을 해당할 만큼 입자가 매우 작고 잘 달라붙어 모공 속 깊이 침투한다. 즉 미세먼지로 트러블뿐 아니라 알러지 현상까지 나올 수 있다. 그럼 미세먼지가 많을 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꿀팁에 대해 알아보자.

1) 클렌징은 꼼꼼하게 하기

클렌징은 평소보다 꼼꼼하게 해주자. 미세먼지가 모공에 들어가도 클렌징으로 제거가 안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는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는 습관을 갖자. 황사나 미세먼지는 모공 깊숙이 침투하여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철저한 클렌징은 필수다.

2) 두피관리 잘하기

미세먼지는 두피에도 영향을 준다. 미세먼지가 머리 안으로 침투해 탈모로 이어지거나 탈모를 심화시킬 수 있다. 때문에 꼭 외출 후에는 머리를 감고 모발관리를 해줘야 한다. 또한 미세먼지가 묻은 머리카락이 피부에 닿게 되면 아무리 얼굴을 꼼꼼하게 씻었어도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 꼭 두피관리도 깨끗하게 하자.

3) 수정 화장은 되도록 하지 않기

대부분 외출 후 수정화장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수정화장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심한날 메이크업을 덧바르면 미세먼지를 함께 바르는 행동이 된다. 또한 쿠션제품의 경우 얼굴의 묻은 미세먼지가 남아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날까지 미세먼지를 얼굴이 묻힐 수 있다. 수정화장 횟수를 되도록 줄이도록 하자.

4)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민감해진 피부가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면 피부 손상이 더욱심해진다. 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은 날 피부가 예민해지고 약해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단, 유분기가 많은 제품은 피해야 좋다. 유분기가 많게 되면 오히려 미세먼지를 끌어 들일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겨서 바루자.

5) 보습제를 꼭 발라서 피부 회복하기

예민해지고 약해진 피부의 보습은 매우 중요하다. 항산화 성분 함유 보습제로 피부 손상을 회복하자. 세라마이드 등 피부 장벽강화 성분이 함유된 보습제도 좋다. 미세먼지가 심한날 저자극, 보습 수분을 신경써서 피부관리를 하자.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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