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원, 신랑 만나고 7달 동안 경사 가득 '인생 2막'…'신부→예비맘' 속전속결 행보 "아기는 고비 지났다"

민영원, 신랑 만나고 7달 동안 경사 가득 '인생 2막'…'신부→예비맘' 속전속결 행보 "아기는 고비 지났다"

뷰어스 2018-11-19 16:39:18 신고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민영원이 혼인에 이어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배우 민영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민영원은 "진작 말하고 싶었지만 나이가 많아 위험했다"며 "이제 안정기가 돼서 소식을 전한다.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울테니 축복해달라"고 글을 남겼다.

배우 민영원은 지난 9월 사업가 김영민과 화장품 모델과 대표로 만나 사귄지 5달만에 혼인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그리고 혼인한지 2달 만에 아기가 생겼다는 소식을 속전속결로 전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민영원은 혼인을 알리는 글에서도 신랑에 대해 "연애한 시간이 짧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만난것처럼 설렘과 행복을 주는 남자"라며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고 일상 속 행복을 찾으면서 살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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