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봄바람' MV 촬영, 어드벤처 수중 신, 새벽 촬영으로 감정이입 잘됐다"

강다니엘 "'봄바람' MV 촬영, 어드벤처 수중 신, 새벽 촬영으로 감정이입 잘됐다"

싱글리스트 2018-11-19 16:47:22 신고

강다니엘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컴백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워너원의 첫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써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냈다.

'봄바람' 뮤직비디오는 어드벤처와 로맨스가 조화를 이룬다. 과거의 워너원과 현재의 워너원이 서로 다른 시공간 속에 존재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운명적인 이야기를 시각화했다. 여기에 기존 뮤직비디오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낯익은 오브제들을 찾는 것 약시 특별한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강다니엘은 "저희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상반된 분위기였다. 물 위에 촬영한 신과 멤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하는 신은 최대한 연기라기보다는 장난도 많이 쳤다. 수중에 있는 씬은 새벽에 촬영했다. 혼자 카메라 앞에 있다보니 밤이라 더 감정이입이 잘 됐던 것 같았다"고 전했다.

에디터 노이슬  gato1289@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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