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열린 어린이집 23곳 지정

동구, 열린 어린이집 23곳 지정

금강일보 2018-11-19 16:48:22 신고

 대전 동구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자체형 열린 어린이집 23곳을 최종 선정했다.

구는 19일 구청에서 열린 어린이집 지정서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된 10곳과 올해 새로 선정된 13곳 등 23개 어린이집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열린 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부터 운영 전반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의 일상적인 참여를 높인 운영 형태로 상호 지지할 수 있는 관계 형성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정기간은 내년 10월까지로 구는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부여,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재위탁 심사기준 반영과 함께 구 지도점검 제외,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황인호 청장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양질의 보육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열린 어린이집 운영이 학부모와 어린이집 간에 협력체계를 구축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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