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대체자를 찾을 움직임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토트넘이 로브레 칼리니치(KAA 헨트)를 주시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대 크로아티아전을 관전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요리스 대체자를 찾으려는 이유가 있다. 최근 음주 운전과 기량 하락세가 보이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칼리니치는 2m 장신 키퍼로서 잉글랜드전에서 선방과 안정된 볼 처리로 자신을 주목한 유럽 빅 리그 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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