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세진, AFC 올해의 유스 플레이어 후보 선정

수원 전세진, AFC 올해의 유스 플레이어 후보 선정

스포탈코리아 2018-11-19 17:00:01 신고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수원 삼성의 미래로 불리는 전세진(19)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유스 플레이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19일 2018 AFC 시상식 일부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전세진이 올해의 유스 플레이어 후보가 됐다. 전세진은 올해 수원 유스팀인 매탄고를 졸업하고 수원에 입단했다. K리그1 10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난 4일 끝난 AFC U-19 챔피언십에서는 5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U-19 대표팀의 준우승 및 내년 U-20 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앞장섰다. 전세진은 니시카와 준(일본), 투르키 알 암마르(사우디 아라비아)와 수상 경쟁을 벌이게 됐다. AFC는 올해의 유스 플레이어 외에 올해의 선수(남녀), 올해의 풋살 선수, 올해의 여자 유스 플레이어, 올해의 감독(남녀) 후보를 발표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전세진 외에 다른 후보를 배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의 국가대표팀, 올해의 클럽, 올해의 축구협회, 올해의 해외 활약 선수 등의 부문이 남아있기에 후보 선정을 기대할 수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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