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2018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상품 출시

SK와이번스, 2018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상품 출시

스포츠동아 2018-11-19 17:08:00 신고

[동아닷컴]

프로야구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KBO리그 2018시즌 한국시리즈 우승(V4)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기념상품은 유니폼, 티셔츠, 모자, 후드티, 응원타월, 폰 케이스, 기념구, 빅볼, 패치, 열쇠고리, 머그컵, 역대 우승 엠블럼 배지 세트로 총 12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유니폼은 팬들이 선호하는 레드 유니폼을 프로페셔널 원단으로 고급스럽게 제작됐다. 유니폼에는 우승 엠블럼 패치가 정면에 배치되어 있고 한국시리즈에 출전한 선수들의 이름과 등번호를 활용하여 V4를 상징하는 스페셜 마킹이 부착됐다. 판매가는 8만5000원이다.

티셔츠는 2가지 디자인으로 마련됐다. 우승 당시 선수들이 착용한 제품과 동일한 기본형 버전과 뒷면에 우승 감독 트레이 힐만의 이임식에 사용된 대표 사진을 사용해 특별히 디자인한 힐만 감독 버전이다. 기본형 버전은 3만3000원, 힐만 감독 버전은 3만8000원에 판매된다.

모자는 우승 당시 선수들이 착용한 제품과 동일한 상품으로 3만8000원에 판매되며, 후드티는 기본형 버전의 우승 티셔츠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판매가는 7만9000원이다.

응원타월은 2가지 디자인으로 기획됐다. 우승이 확정된 순간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서 포옹하는 장면과 힐만 감독의 우승 헹가래 장면 중에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가는 2만9000원이다.

폰 케이스도 2가지 디자인으로 팬들의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선수단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장면이 들어간 디자인과 우승 엠블럼이 심플하게 강조된 디자인이다. 판매가는 2만원이다.

기념구는 특별히 레드 컬러 홀로그램 원단이 사용됐다. 한쪽 면에는 우승 엠블럼이 들어있고, 다른 면에는 출전한 선수들의 이름과 등번호가 나열되어 있다. 판매가는 2만5000원이다.

기념 빅볼도 판매된다. 빅볼에는 출전 선수들의 사인과 힐만 감독, 류준열 대표이사, 염경엽 단장의 사인도 들어있어 2018년 한정판 상품으로써 의미가 더해진다. 판매가는 5만원이다.

패치와 열쇠고리는 우승 엠블럼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두 상품 모두 1만원에 판매된다. 가성비가 좋은 상품으로 모든 팬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념상품이다.

머그컵와 뱃지 4종 세트도 준비됐다. 두 상품은 모두 2018년 우승 엠블럼은 물론 역대 우승 엠블럼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각각 1만2000원, 3만8000원에 판매한다.

SK와이번스는 온라인 와이번스샵을 통해 오는 20일(화) 오후 2시부터 23일(금)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사전 예약 완료 후 제작이 들어가는 주문 방식으로 12월 17일(월) 이후부터 배송이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SK텔레콤에서도 SK와이번스 우승을 기념하여 T멤버십 고객들을 위해 11월 T Day 중에 하루인 21일(수)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T멤버십 고객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24시까지 T멤버십 쇼핑몰 초콜릿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우승 기념상품 중 6종을 최대 6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11월 20일(화) T멤버십 홈페이지 또는 App.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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