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조금씩은 변화하는 것 같지 않나요?
내가 힘들 때 같이 격려해 준 친구, 나의 취업, 나의 승진, 성공을 축하해 준 친구 등 외로운 사회생활에 나를 챙겨준 사람들이 더 많이 생각나고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부터 쭈욱 친했지만 연애, 취업준비 등등으로 점점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일년에 한 번 볼까말까 하는 친구가 된 글쓴이와 친구들.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들은 사실 힘든 취준 시절 100원단위까지 칼같은 계산에 응원또한 안 해주고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이 많이 의지가 됐다는데요..
어릴 때 약속했던 약속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사이가 좀 소원해진 지금 그냥 적당히 결혼 선물을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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