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22일 점등

서구,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22일 점등

금강일보 2018-11-19 17:29:07 신고

 대전 서구는 22일 오후 5시 30분 보라매공원에서 ‘보라매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점등식을 개최한다.

이 축제는 서구와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축제추진위원회, CTS 대전방송, 서구기독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아트트리 빛에 물들다 시즌Ⅲ’를 주제로 보라매공원 중앙무대 대형트리 앞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CTS 주니어 오카리나 앙상블 캐럴 공연, CCM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추진위는 축제의 꽃인 높이 12m 대형 성탄 트리와 460m에 이르는 느티나무 거리 구간에는 특색있고 다채로운 경관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12월 24일과 31일 저녁 7시 30분 다양한 문화음악 공연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보라매공원 크리스마스트리는 2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불빛을 밝힌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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