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자동 채굴 시스템 도입한 가상화폐 거래소 ‘붐비트’, 22일 정식 오픈

업계 최초 자동 채굴 시스템 도입한 가상화폐 거래소 ‘붐비트’, 22일 정식 오픈

데일리그리드 2018-11-19 17:55:21 신고

업계 최초로 자동 채굴 시스템을 도입한 가상화폐 거래소 ‘BOOMBIT’가 오는 11월 22일 정식 오픈한다.

최근들어 별도 기술진 없이 거래소 플랫폼만을 구입하여 거래소를 오픈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신생 거래소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 퓨어빗이라는 채굴형 거래소 운영자가 30억원대 상당의 이더리움 암호화폐 투자를 받은 뒤 잠적하면서 민감한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9일 발생한 이 사건으로 최대 수 천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붐비트(BOOMBIT)는 자체 기술력으로 거래소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서버와 빠른 입출금을 제공하면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붐비트는 ICO와 프라이빗세일이 일체 없고, 자동채굴시스템을 도입하여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채굴에 대한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앞서 11월 7일 0시부터 11월 12일 0시까지 사전채굴이벤트를 진행하여 자동채굴기능을 선보였는데, 첫날인 7일 진행된 사전 채굴은 자동채굴기능과 붐비트만의 등급별 락업기능을 가진 수많은 유저들이 동시에 접속하여 서버가 약 10분간 다운되기도 했다.

또한. 거래량 1조를 달성하며 28,000,000개의 BM 토큰이 약 46분 만에 모두 채굴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2일 차부터 5일 차까지의 사전 채굴 모두 2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채굴 한도에 도달하는 등 사전 채굴 이벤트 기간 내내 신규 유저들은 관심을 보였다.

붐비트의 자동 채굴 시스템은 기존의 복잡하고 수수료 손해가 발생할 수 있던 수동 채굴의 방식에서 벗어나 편리한 채굴 방식을 제안한다.

유저는 거래 페어에 상응하는 동등한 양의 가상화폐를 가지고 있으면 홈페이지 내에 있는 자동 채굴 메뉴에서 클릭 한 번으로 쉽고 편리하게 자동 거래를 실행할 수 있다. 이는 처음 마이닝 거래소를 접하는 유저들에게 채굴형 토큰에 대한 진입 장벽을 허물었고, 기존의 수동 채굴을 경험해보았던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시간당 채굴량의 제한으로 인해 유통량을 줄이고 락업을 독려시키는 등급별 락업제도와 추가적으로 풀리는 거래소 물량과 파운데이션 기금을 모두 락업하여 정기적인 바이백을 실시한다. 이는 장기적인 시점에서 가격을 지탱하고 안정적인 거래소 운영에 도움을 줄 것이라 보여진다.

붐비트 관계자는 “많은 유저들이 독자적인 기술력과 로직을 가진 붐비트를 자발적으로 나서서 홍보하고 있으며, 정식오픈을 앞두고 대형이벤트를 준비중이다. 베타서비스를 진행하는 붐비트에 투자 기회는 지금뿐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붐비트 거래소는 정식 오픈 후 한 달 동안 거래소 토큰에 대한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1일부터 13일 19:00까지 모든 거래의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붐비트 관련 홍보게시물 업로드 시 50BM을 제공하고 있다.

[오피니언 리더가 만드는 심층뉴스 '데일리썬']

[IT보고서 총집합 '마이닝독']

<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데일리그리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