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원 임신, 진작 못 밝힌 속사정

민영원 임신, 진작 못 밝힌 속사정

뷰어스 2018-11-19 18:05:15 신고

-민영원 임신, 결혼 2개월만 기쁜 소식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민영원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민영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뱃속에 애기가 생겼어요! 스트롱베이비... 제가 나이가 많아 위험요소가 많았어요. 진작 얘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든 검사를 잘 마치고 아기가 건강한 안정기가 되어서 이렇게 인사합니다. 오빠랑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민영원은 올 하반기 결혼에 이어 임신까지 성공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민영원은 지난 9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5개월 만에 결혼한 데 이어 임신 소식은 결혼 2개월 만에 알려졌다.

민영원은 지난 9월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한바 있다. 당시 민영원은 "저 결혼합니다. 비밀 결혼 아니고, 두바이 왕자 아닙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민영원은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둘이 있는 시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헤어지기 싫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며 "제가 많이 부족하고 서툴러서 결혼이라는 거대하고 성스러운 단어가 두렵기도 하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연애 기간이 짧다고 느낄 수 있지만 오랜 시간 만나온 것처럼 설렘과 행복을 안겨준 남자"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 "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할 것"이라며 "예쁘게 서로 사랑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민영원은 SBS 청춘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 '꽃보다 남자'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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