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자율방재단 설해 예방 활동 나서

서구 자율방재단 설해 예방 활동 나서

금강일보 2018-11-19 18:24:09 신고

 대전 서구는 19일 기상이변으로 여름철 폭염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올 겨울에도 폭설·한파 등 관련 재난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대비 설해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날 장종태 청장과 재난안전담당관 직원, 지역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은 월평동 갑천대교 네거리 육교 부근에서 제설함 및 친환경 제설제, 모래주머니를 비치하는 등 한겨울 폭설 및 결빙에 대비해 주민의 낙상사고,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또 강설 시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눈 치우기를 실시해 내 가족과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주민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구와 지역 자율방재단은 앞으로 다가올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민의 불편 해소와 재난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적으로 참여해 ‘안전도시 서구’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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