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은진 기자] 원더쇼핑은 패션잡화, 유아동,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와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원더쇼핑 패밀리세일에는 19일 조셉앤스테이시, 20일 CJ몰, 22일 조군샵·럽미, 23일 토박스가 각각 참여한다. 원더쇼핑 패밀리세일은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은 사전 입장권 보유자만 접속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입장권이 없는 경우 오후 1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사전입장권은 원더쇼핑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19일은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의 지갑, 클러치, 목걸이 등을 할인 판매한다. 신규회원 대상 1만원 쿠폰 제공 1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된다. 또 구매금액의 10% 포인트 적립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20일에는 ‘CJ몰’과 함께 프라다 카드지갑, 구찌 멀티파우치, 버버리 장지갑, 발렌티노 동전지갑, 지방시 클러치백, 겐조 맨투맨 등을 선보인다. 이날은 금액 제한 없이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22일은 남성패션 ‘조군샵’과 여성패션 ‘럽미’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고,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23일에는 유아패션잡화 멀티샵인 ‘토박스’와 손잡고 MINI MELISSA, EMU, MOONBOOT, CIENTA, FILA, PUTTISU 등 다양한 브랜드의 유아동 제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한다.
24일과 25일, 주말에는 원더투어 입장권과 레저 상품을 최대 20% 할인판매한다. 신한, 삼성, 비씨, 농협카드로 원더페이 결제 고객에게는 15% 즉시 할인이 적용되고 결제 금액의 5%가 원더포인트로 적립된다. 즉시할인은 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박정훈 위메프 원더쇼핑 제휴실장은 “11월 주중에는 공식몰 패밀리 세일을, 주말에는 여행 관련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계속해서 패션. 뷰티, 가전,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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