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여친불법촬영 인증샷 논란, 모자이크 없는 게시물 '피해자 급증'

일베여친불법촬영 인증샷 논란, 모자이크 없는 게시물 '피해자 급증'

한국스포츠경제 2018-11-19 18:51:32 신고

일베여친불법촬영 인증사진 확산. 19일 '일베여친불법촬영 인증 사진'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픽사베이
일베여친불법촬영 인증사진 확산. 19일 '일베여친불법촬영 인증 사진'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일베여친불법촬영 인증샷,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시트(이하 일베)에 여자친구 및 전 여자친구 몰래카메라 사진 인증 게시물이 늘어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19일 오전 일베 회원들은 여자친구 및 전 여자친구 불법촬영물을 올려 '인증'을 펼쳤다. 이른 시간부터 시작된 일베여친불법촬영 인증 사진 게재가 늘어나고 있다. 일베 회원들이 경쟁하듯 문제의 사진들을 올리면서 피해자들을 양산했다.

일베여친불법촬영 인증 사진 가운데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은 것도 꽤 있다. 여기에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들이 욕설 제스처를 취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 피해자들이 점점 더 많아졌다.

한편, 일베여친불법촬영 인증 사진과 관련해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범죄자들 수사 및 처벌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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