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모의고사, 난이도 어땠나?
2018년 11월 모의고사가 실시됐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18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는 전국의 고등학교 1, 2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학년은 국어-11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 수학-V.함수 1.함수, 영어-11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 한국사-V.일제의 강점과 민족운동의 전개(중학교 역사 교육과정 반영), 탐구-통합사회/과학 전범위 등이다.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시험 출제 범위는 국어(공통)·수학가/나·영어(공통)·한국사(공통)·사회/과학/직업탐구 전범위다.
제2외국어/한문은 독일어I·프랑스어I·스페인어I·중국어I·러시아I-전체 12개 단원 중 8단원까지, 일본어I·한문-전체 10개 단원 중 7단원까지 등이다.
EBSi는 이날 오후 6시 정답을 공개하고 빠른 채점, 예상 등급컷(오후 7시 이후), 오답률 TOP7(오후 7시 이후)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투스, 메가스터디, 유웨이, 종로학원하늘교육 등 입시업체들은 이날 2018년 11월 모의고사가 끝난 뒤 실시간 예상 추정 등급컷 등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의고사 망했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수능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불수능만큼 어려웠다", "영어랑 국어 어려웠다", "6월 모의고사보다 10배 어려웠다", "국어 모의고사 미쳤나 수능급이다", "오늘 모의고사로 건진 한국사랑 국사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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