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느끼는 외로움의 근본적 해결책

맨즈헬스코리아 2018.12.07 08:00

남자 세 명 중 한 명은 주기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며 그 가운데 30대 중반이 가장 심하다. 그 원인은 단순한 인간관계나 도시 규모가 아니다. 더 깊은 곳에 있다. <맨즈헬스> 작가 한 명이 현대 남성의 외로움을 우정의 측면에서 파헤쳐보았다.

몇 년 전에 나는 동성 친구 4명과 즉흥적으로 영국 고원 지대로 여행을 떠났다. 우리 중에 베어 그릴스 같은 친구(특수부대 출신에 야생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최고의 남자)도 없었고, 어쩌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건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우리 모두 한적한 시골에서 주말을 보내고 싶었기 때문에 일단 떠났다. 등산화를 챙기고 슈퍼마켓을 턴 다음, 영국 중부 더비셔Derbyshire에서 48시간을 보낸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술을 마셨고 서로를 놀리면서 보냈다. 비프 웰링턴 요리를 하려다 실패했고 준비 없이 하이킹을 하다가 무단 침입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대학 시절부터 친했지만 함께 여행을 간 적이 없는 우리였다. 말도 안 되는 이 여행에서 우리는 뜻깊은 무엇인가를 찾았다. 어딘지도 모를 곳의 벽난로에 모여 왠지 모를 자유로움을 느꼈고, 서로의 창피한 고민과 케케묵은 감정을 마구 쏟아 놓으며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나는 친구 한 명과 밤새도록 삶에 붙잡혀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작가이자 해외 특파원이 되고 싶었지만 편집국 일에 매여 있었고, 친구는 몇 년간 금융업에 종사했지만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갈망했다. 내 의식 속에 영원히 자리 잡을 몇 안 되는 대화 중 하나였다. 나는 절대 그 대화의 힘을 잊을 수 없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을 때 느낀 거칠고도 편안한 분위기가 주었던 놀라운 영향도 마찬가지이다. 몇 달 뒤에 깨달은 사실이지만, 이 여행은 외로움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리고 바로 나는 뉴욕으로 이사를 했다. 그토록 염원하던 특파원으로 취직했다.

내 삶이 옛 친구들과 함께 놀던 런던에서 낯선 사람이 가득한 맨해튼으로 급격하게 전환된 것이다. 나는 싱글이었고 그곳에는 친구가 거의 없었다.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외로움에 사무쳤다. 너무나 외로운 나머지 동네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며 웨이트리스의 자본주의 미소에 빠질 정도였다.

매일 아침 <뉴욕 타임스>를 판매하는 구멍가게 사장님의 그 친숙한 고개 끄덕임도 기다려졌다. 게다가 이상한 버릇도 생겼다. 도시의 밤을 오랫동안 걸었고 노트북으로 포르노 세계를 서성이기도 했다. 이따금 마초적인 즐거움에 빠져들며 도시 분위기에 취했는데, 마치 미국 화가 에드워드 호퍼 작품 속 엑스트라 역을 맡은 것 같았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저 비참한 순간일 뿐이었다. 뉴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TV 프로그램들은 주로 우정을 다룬다. <걸스Girls>, <사인펠드Seinfeld>,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도 그렇고 <프렌즈Friends>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런 프로그램들은 뉴욕에 대한 나의 기대치를 높였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대한 상상도 어마어마하게 했다. 하지만 그런 나를 구해줄 재미있고 개성있는 친구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시카고 대학교의 연구원들에 따르면 사회적 연결망이 끊겼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나쁜 식습관을 지니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지금 당신의 혼밥 메뉴는 건강한가?

소셜 미디어는 도시처럼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했다. 그렇다면 반대로 우리를 헤어지게도 했을까?

외로움은 우울함이 아니다

외로움이란 당신을 챙겨주는 누군가와 있을 때 느끼는 삶의 활력과 신체적 쾌락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한다. 흔히 배고픔에 비교된다. 도시 속 외로움은 독특한 형태의 배고픔이고, 뉴욕은 아마도 가장 외로운 장소 중 하나일 것이다.

나는 토요일 아침에 소호나 이스트빌리지를 걸으며 사람들이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어 보이는지 놀라고 말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그들은 도대체 서로 어떻게 알고 지내는 것일까? 왜 나한테는 관심이 없는 거지?’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있는 내 아파트에서는 이 도시의 일렁이는 파노라마가 보인다.

외롭지만 않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멋있는 장관 중 하나일 것이다. 바로 그 순간, 조명이 당신을 조롱하듯이 누군가와 함께 술을 마시고 웃으며 키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춘다. 거기에 나는 없다. 외로움은 우울함과 다르지만 굉장히 비슷하게 느껴진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외롭다고 말한 대다수가 임상 실험 결과 우울하지는 않았다. 나의 경우 뉴욕에서 지내는 6개월간 불행하기 위한 화학적 이유도, 병리학적 원인도 없었다. 나는 마치 인터넷이 끊긴 컴퓨터 같았다. 인터넷이 필요했고 친구를 원했다.

차츰 시간이 흐르면서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되었고 함께 할 친구들도 많아졌다. 다시 행복이 찾아온 것이다. 이후 나는 외로움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연구하며 글을 썼다. 올리비아 랭Olivia Laing의 <외로운 도시The Lonely City>와 세바스찬 융거Sebastian Junger의 <부족Tribe>을 읽었다.

외로움과 단절을 폭넓게 다룬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Karl Ove Knausgaard의 <나의 투쟁My Struggle> 시리즈도 탐독했다. 책을 읽으며 나만 그런 외로운 경험을 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수백만의 사람이 나처럼 외로웠고, 그중 다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역동적인 뉴욕이라는 도시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내면에는 절망감을 안고 있었다.

또한 나는 내가 겪은 곤경 속에 유독 남성에게 적용되는 요소가 있음을 깨달았다. 외로움에는 성차별이 없지만, 남성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남성 대부분은 성욕이 감퇴했거나 직장에서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털어놓기보다 풋볼이나 정치에 대해 대화하기가 더 쉽다고 느낀다. 그 때문에 몇몇 남자들이 유튜브와 팟캐스트에 자신의 깨달음을 전파하려는 세속적인 전도사들 주위로 몰려드는 것이다.

문제 공유하기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좌절감을 분출하는 것 자체가 해결책이다. 친구에게 문제를 털어놓는 것만으로 면역력을 저하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출 수 있다.

맥주를 마시면 시간은 빨리 간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당신이 나눈 대화는 영양가가 있었는가?

남자는 남자가 필요하다

남자는 서로 대화를 나누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데 서투르다. 뻔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길을 물어보고 바보 취급받기보다는 30분간 헤매는 편을 좋아한다. 내 친구의 대부분은 여자였다. 개인적으로 함께 어울릴 때 더 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어두운 감정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자 친구들이 필요했다. 그러나 그들과 메신저로 아무리 재미있는 농담을 주고받아도 근본적인 감정이 해결되지 않았다. 다른 남자와 대화를 트려면 영국 고원 지대에서 느꼈던 수준의 편안함과 친숙함이 필요했던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서 이 사실이 확인되었다.

2017년 옥스퍼드 대학교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자는 얼굴을 마주 보고 이야기하거나 활동할 때 유대감이 형성되는 반면, 여자는 통화나 문자를 하면서 감정적인 유대감을 쌓는 데 익숙하다고 발표했다. 남녀의 사회 구조 또한 다르게 돌아간다.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의 연구에 따르면 남자들의 우정은 단체에서 더 잘 형성되는 반면, 여성은 1대 1의 관계를 선호한다고 한다.

옥스퍼드 연구를 주도한 로빈 던바Robin Dunbar는 “여자들의 우정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서로가 스마트폰으로 자주 연락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라고 말한다. “반면 남자들의 우정을 결정하는 것은 무언가를 함께 하는 경험이지요. 풋볼 경기에 가거나, 술집에서 술을 마시거나, 풋살을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성별에 따라 정말 큰 차이가 있어요.” 내가 작년에 맞닥뜨린 난관은 바로 새로운 남자 친구를 사귀는 방법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친구 사귀기는 점점 더 어려운 과제로 느껴진다. 대학을 졸업한 지 10년 정도 되었는데 그 이후로 친한 남자 친구를 2명밖에 사귀지 못했다. 지인, 동료, 술 마실 사람 등 휴일에 브로맨스를 자랑하며 놀 사람은 많았지만, 내 인생이 망가지고 있을 때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남자가 40대에 접어들면 이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많은 남자가 가족을 챙기고 부부 단위로 어울리면서 튼튼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잘 유지하지만 그들에게 필요한 거친 남자들의 우정을 쌓지는 못한다. 그리고 많은 남자가 본인들이 인정하는 수준 이상으로 배우자에게 감정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가족이 생긴 뒤로 친구를 만나는 횟수가 줄어든 40대 친구 한 명은 이렇게 말한다. “관계를 유지하려면 노력을 해야 해. 크리스마스 때 술을 마시거나 매년 친목회를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거든. 하지만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을 때 시간을 낸다는 것은 정말 끔찍하게 힘들어.” 30~40대 남자들은 친구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놀라울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직장에서 또는 어쩌면 스포츠팀에서 사람들을 만날 수는 있다. 그런데 결국 장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맨 처음 뉴욕에 왔을 때 나는 어쩌다가 마음이 맞는 남자를 발견했고 술을 한잔하러 갔었다. 하지만 그다음에는? 남자와 두 번째 데이트하는 건 좀 이상하게 느껴졌다.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알기가 어렵다.

하나보다는 둘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연구 결과 대인 관계가 탄탄한 사람들은 체내 염증이 적어서 심장병의 발병 가능성이 낮았다. 진실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효과는 같았다.

일상의 늪에서 벗어나면 우정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왜 우리는 외로운가?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현대인들이 외로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부족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기술도 그 원인 중 하나이다. 아마 이 이야기를 들어봤을 수도 있다. “소셜 미디어는 우리를 묶어주었지만 서로 더 멀어지게도 했다.” 19~32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소셜 미디어에 하루 2시간 이상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버려짐’ 또는 ‘고립된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디지털 인간관계를 실제처럼 느낄 수도 있지만, 보통은 참 얕고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드러난다. 유령 대인 관계와도 같다. 급격한 도시화의 결과로 전통 사회가 줄어든 것도 원인 중 하나이다. 미국 정치 과학자인 로버트 D. 퍼트넘Robert D. Putnam이 도시 생활의 하락에 관한 자신의 저서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 대부분은 현재 “혼자 볼링을 친다.”

그가 지적한 것처럼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볼링을 하고 있지만 팀을 꾸려서 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나는 런던 북부 지방의 유대교 공동체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나는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 절반 이상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우리 할아버지는 우리 집으로부터 여섯 번째 집에 살고 계셨고 사촌들은 옆 거리에 살았다.

당시에는 밀실 공포증처럼 그 동네가 싫었으나 최근에는 내가 여태까지 살았던 아파트 블록 네 곳의 적막함과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지난 10년간 이웃과 의미 있는 대화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것 같다. 또 오늘날 우정을 쌓기 가장 힘든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시간이다.

식물에 물을 줘야 하듯이 우정을 쌓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사회와 개인 관계 저널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 Relationships>에 실린 한 연구는 누군가와 진짜 친구가 되기까지는 90시간이 걸리고 ‘가까워질’ 때까지는 200시간이 걸린다고 추정했다. 하지만 시간의 양뿐만 아니라 질도 중요하다.

친구가 되려면 깊은 시간이 필요하다. 술 한 잔이 아니라 다섯 잔은 마시고 싶은 밤, 햄버거로 때우는 대신 현란한 로스트 요리를 만들고 싶은 예측 불가능한 일요일처럼 말이다. 술을 한 번 진탕 마시는 것이 퇴근 후에 여러 번 만나 감질나게 마시는 것보다 더 낫다.

 

노력하는 남자가 친구를 얻는다

남자들은 외로움과 친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나는 캐나다 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의 정치적 견해에는 반대하지만, 그를 포함하여 그와 비슷한 많은 사람이 인기가 많아졌다는 건 남자들이 심도 깊은 감정적인 대화를 갈망한다는 징조이다.

나는 최근에 영화 제작자인 댄 도티Dan Doty가 수립한 에브리맨 프로젝트Everyman Project를 알게 되었다. 그는 남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연결될 방법을 절박하게 찾고 있음을 발견한 사람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남자들은 옐로스톤 국립공원 등과 같은 버크셔의 미국 황무지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명상을 하고 하이킹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둥글게 앉아 서로의 민낯을 드러내는 것이다.

“서로 평소에 하지 않는 이야기를 터놓으려는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모인다면 그 모임의 힘이 엄청 강력해집니다. 그 이상으로 복잡할 이유가 없어요”라고 도티는 말한다. 에브리맨 프로젝트 참가자 대부분은 26~42세이다. 남성이 청소년기에서 벗어나 세상에 홀로 서는 시기이다. 도티의 목표는 사회에 뛰어든 남자들이 감정을 터뜨리도록 하는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은 방정식을 사용한다.

취약점×시간=관계의 깊이. 도티는 남자의 상처나 약점 등의 취약성 수치를 증폭시킴으로써 진짜 우정을 형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믿는다. “바에서 야구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이 조금 열릴 수도 있지요. 아니면 그냥 다른 건 다 건너뛰고 ‘난 이런 사람이야’ 하고 말하는 거죠.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거예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삶을 즐기고 건강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의 효과이자 방법이라고 그는 말한다. 나는 뉴욕에서 에브리맨 모임에 몇 번 참가한 적이 있다. 매력적이긴 했으나, 영국인 특유의 냉소주의로 인해 깊게 빠져들 수 없었다. 게다가 난 우정을 뉴에이지식 전자레인지에 넣고 ‘계획대로 진행되는 야생적 관계’ 버튼을 누르고 돌리는 것보다는 자연스러운 우정을 원했다.

도티는 이상적인 세상에서는 사람들의 삶에 우정을 되찾아주고 연결망을 형성해줄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하지만 많은 남자에게 에브리맨과 같은 프로젝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내가 외로움을 통해 얻은 교훈은 바로 우리 삶의 중심에 긴밀한 관계를 놓고, 커리어 목표를 채우려고 노력할 때와 마찬가지로 우정을 위해 전심으로 쉬지 않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우리 모두가 안개 낀 황야 지대의 작은 집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고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모두 혼자 볼링을 치는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사회적 지위 테스트

당신의 대인 관계의 현주소가 궁금한가? 심리학자 롭 스튜어트Rob Stewart가 대인 관계를 더 쌓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평가하기 위해 제작한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해보자.

2시간 이상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 빈도수는?

  1. 매주
  2. 매달
  3. 더 적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괴로울 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는 몇 명인가?

  1. 3명 이상
  2. 1~2명
  3. 없다

가장 친한 친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 뼛속까지 안다
  2. 예전만큼은 모른다
  3. 연락이 끊겼다

일이나 다른 이유로 친구와의 계획을 취소하는 경우는?

  1. 거의 없다
  2. 가끔 있다
  3. 흔하다

다음 단어 중 당신의 대인 관계를 가장 잘 표현한 것은?

  1. 의미 있는
  2. 일상적인
  3. 목적을 위한

스튜어트 진단 결과

대부분의 답변이 2번이나 3번이라면 가까운 친구가 우선순위에서 얼마나 밀려났는지 한번 생각해보라. 대인 관계를 업무처럼 생각해야 한다. 매주 몇 시간 정도 편안하게 친구를 만날 수 있는지, 또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이 좋다. 한동안 친구를 보지 못했다고 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남자들은 용서를 잘하는 편이고 몇 년간 연락이 끊겼다 해도 남아 있는 우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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