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신임 박공원 단장 선임

서울 이랜드, 신임 박공원 단장 선임

엑스포츠뉴스 2018-12-07 15:26:47 신고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박공원 단장을 선임했다.

신임 박공원 단장은 안산 그리너스 시민구단 창단 당시 초대 단장을 역임한 축구 행정 전문가다. 특히 일본과 영국에서 축구 산업을 유학했으며, 전남 드래곤즈, 경남FC 전력강화부장을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박공원 단장은 "서울 이랜드 FC 단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서울 이랜드 FC가 창단 당시의 가치를 회복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문클럽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를 이끈 인창수 감독과 계약기간이 종료됐다. 서울 이랜드 FC는 빠른 시일 내 감독을 선임해 2019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