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소희 기자] 건국대학교병원은 7일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등식 후 건국대병원은 어린이 환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소망하는 내용을 카드에 적어 부착하면 된다. 곰 조형물과 의자도 함께 설치해 특별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건국대병원은 점등식을 기점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인증샷’ 이벤트도 시작했다.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병원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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