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24시간 가능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확대 시행

KEB하나은행, 24시간 가능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확대 시행

한국스포츠경제 2018-12-10 10:26:53 신고

KEB하나은행은 상담 신청을 하면 은행 전담 직원이 직접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상담 신청을 하면 은행 전담 직원이 직접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권혁기 기자] KEB하나은행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KEB하나은행은 10일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상담 신청을 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도 은행 전담 직원이 직접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디지털 플랫폼 '1Q 영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는 모바일, 인터넷, 전화 등의 비대면 채널로 상담 신청을 요청하는 손님에게 대면 등의 방법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이용자가 원할 경우 원하는 장소로 영업점 직원이 직접 찾아가 상담 및 금융업무 처리를 도와준다.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유선 상으로 상담을 마친 후 인근 영업점 담당자를 소개한다.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시범 운영해 왔던 서비스로 10일부터는 전국에 있는 KEB하나은행 영업점으로 확대키로 했다.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지 않는 이용자 ▲전문 상담 없이 본인이 직접 처리해야 하는 금융거래에 어려움과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 ▲바쁜 일상으로 은행 지점 방문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과 소상공인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익숙지 않은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신청을 위해서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검색하거나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웹, 스마트폰뱅킹 앱 및 인터넷뱅킹 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신청 란을 통하면 된다.

KEB하나은행은 대출 및 대출실행과 연계된 은행계좌 신규, 전자금융 신규, 체크카드 신규 등 은행 업무의 제반 거래를 우선적으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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