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피플] “결별NO, 잘 만나는중” 전현무♥한혜진→오지랖 피해자 (종합)

[DA:피플] “결별NO, 잘 만나는중” 전현무♥한혜진→오지랖 피해자 (종합)

스포츠동아 2018-12-10 13:40:00 신고

“결별NO, 잘 만나는중” 전현무♥한혜진→오지랖 피해자

사흘간 계속된 방송인 전현무와 톱모델 한혜진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으로 막을 내렸다. 소문에서 보도까지 이어졌지만,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앞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방송에서 두 사람이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한다는 지레짐작에서다. 이에 대해 양측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자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은 주말(8·9일) 내내 이어졌고, 10일에는 결국 결별 보도가 났다.

일간스포츠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현무와 한혜진이 끝내 결별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 관계를 아는 제보자는 매체를 통해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이 좋지 않은지 꽤 오래됐다”며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전현무와 한혜진 각 소속사가 본인에게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힌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한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역시 동아닷컴에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사흘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닌 소문으로 끝났다. 언뜻 해프닝으로 보일 수 있지만, 소문으로 심적 고통을 당했을 전현무와 한혜진에게 아찔한 경험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나친 관심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전현무·한혜진 커플에 대한 필요 이상의 관심이 오히려 두 사람 교제를 방해한다.

한 연예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전현무와 한혜진이 지나친 관심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평소 하던 습관에도 왜곡된 해석이 나오거나 필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며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귀띔했다.

<다음은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SM C&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현무씨 소속사 SM C&C 입니다.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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