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불타는 청춘' 김장 대작전부터 연홍도 나들이까지

[종합] '불타는 청춘' 김장 대작전부터 연홍도 나들이까지

엑스포츠뉴스 2018-12-12 00:33:23 신고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청' 멤버들이 월동준비로 김장을 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김장 대작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수경은 아침식사가 끝나고 절인 배추 50포기를 공개하며 멤버들과의 김장 대작전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맡아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칼질을 하던 김광규는 예상치 못한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에 다녀왔다. 멤버들은 김광규 걱정에 마음이 무거운 상태로 일을 진행했다. 김광규는 고정 장치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배추에 양념을 묻히는 작업에 들어갔다. 김장이 처음인 한정수는 요식업을 하고 있는 김부용에게 팁을 전수받았다. 이연수는 수육을 삶고 있는 김광규와 최성국에게 가서 한 입씩 먹여주며 두 남자를 챙겼다.

한정수는 김동률의 노래를 부르며 김장을 하느라 지친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권민중의 'Wow'부터 시작해 김부용의 '풍요 속 빈곤'까지 멤버들의 노래를 틀어줬다.

김부용은 리즈시절의 노래가 나오자 얼굴이 빨개졌다. 멤버들은 "이때 부용이 진짜 예뻤는데"라고 입을 모았다.

제작진은 뜬금없이 god의 노래를 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중간에 강경헌의 목소리가 들어가 있었다. 강경헌은 박진영의 디렉션을 받고 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김장을 마무리하며 수육 타임을 가졌다. 구본승은 남은 김치 일부를 마을 이장님에게 전달하기 위해 나섰다.

이연수를 비롯해 한정수, 김부용, 최성국, 김광규는 근처의 연홍도라는 섬으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마을의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연홍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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