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쿨 김성수의 딸 김혜빈이 용돈 인상을 요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의 딸 김혜빈이 용돈 인상을 요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빈은 "이제 중학생이 됐다. 용돈이 원래 만 원이지 않았냐. 오만 원으로 올려달라. 전화는 7시까지 절대 하지 마라"라며 제안했다.
그러나 김성수는 "그럼 전화요금 안 내줄 거다. 너 진짜 많이 컸다"라며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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