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로부터 지켜줄 12가지 필수 아이템

겨울이 길어졌다. 앞으로 몇 달간 계속될 혹독한 바람과 찬 공기로부터 당신을 지켜줄 12가지 필수 아이템을 추렸다.

코트 27만7천원대 노티카. 스웨터 7만원대 아베크롬비앤피치. 팬츠 6만6천원대 리바이스. 시계 360만7천원대 튜더. 가방 77만원대 코치.

01 – 02

코트 & 코듀로이의 완벽한 조화

해군에서 유래한 피코트는 눈, 비, 바람, 추위에도 끄떡없다. 코듀로이 청바지와 함께 입으면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이 완성된다.

 

2만원대 유니클로.

03

타탄 체크의 계절

타탄 체크는 겨울과 찰떡궁합이다.  특히 유니클로의 타탄 체크 셔츠는 팬츠 안에 넣어 입거나 니트 안에 레이어드하여 입으면 좋다.

 

18만8천원대 에디 바우어.

04

모든 발걸음을 함께 할 구두

방수 기능에 접착력 있는 고무창을 덧댄 에디 바우어Eddie Bauer의 가죽 구두는 질척거리는 눈길을 걸을 때도, 매끈한 사무실 바닥을 걸을 때도 잘 어울린다.

 

점퍼 116만5천원대 데상트. 히트텍 1만원대 유니클로. 시계 86만원대 애플.

05 – 06

포근함을 선사해줄 점퍼

데상트는 패딩 점퍼에 누빔 대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열접착식 구조를 선택했다. 겨울 필수품인 히트텍과 함께 레이어드해 따뜻한 기운을 품어보자.

 

19만원대 케네스 콜.

07

특별한 자리에는 드레스 슈즈

35년간 클래식한 시티 슈즈를 만들어 온 케네스 콜Kenneth Cole이 신축성, 통기성, 악취 제거 및 온도 조절 기술이 추가된 슈즈를 만들어냈다.

 

28만원대 파슬.

08

당신이 찾던 바로 그 시계

스마트 워치 시대이다. 파슬Fossil의 4 Q 익스플로리스트 스마트 워치Gen 4 Q Explorist Smartwatch는 슬림한 케이스 옆에 위치한 기능성 버튼과 은은한 실버 컬러가 합쳐진 제품으로 세련됨은 물론 하이테크 기능도 동시에 갖췄다.

 

후드 스웨트 셔츠 21만원대 존 엘리엇. 나일론 쇼트 팬츠 7만원대 론. 트레이닝 타이츠 3만원대 나이키. 가방 가격 미정 바나나 리퍼블릭. 양말 1만1천원대 챔피온. 스니커즈 13만원대 나이키. 헤드폰 16만원대 오디오 테크니카. 시계 77만원대 애플.

09 – 11

퍼포먼스 룩으로 워밍업 완료

캐주얼한 후드 티셔츠와 보온성에 압박 기능까지 더해진 트레이닝 타이츠는 애슬레저룩의 기본 아이템이다. 여기에 가벼운 운동 도구도 거뜬히 들어갈 만한 레더 짐 백이면 모든 준비는 끝났다. 곧장 짐으로 달려가자.

 

18만원대 엘엘빈.

12

겨울 패션의 동반자

천연 울로 제조된 아일랜드식 피셔맨 스웨터는 촘촘한 짜임새로 그 어떤 옷보다 튼튼한 바람막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