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소니오픈 파워랭킹 1위…2위 우드랜드·3위 레시먼

이데일리 2019.01.10 17:58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1위 저스틴 토머스, 2위 개리 우드랜드, 3위 마크 레시먼.'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풀필드 대회인 소니오픈(총상금 640만 달러)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니오픈은 1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다.

PGA 투어는 매 대회를 앞두고 최근 성적과 역대 이 대회 성적을 등을 고려해 우승 후보를 꼽는 파워랭킹을 발표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가 선정한 우승 후보 1위는 저스틴 토머스다.

PGA 투어는 토머스를 우승 후보 1위로 뽑은 이유에 대해서 “토머스가 2019년 첫 대회로 치러진 센트리 토너먼트 챔피언스에서 단독 3위를 차지했고 이 대회에서 2016~17 시즌 우승, 지난해 공동 14위를 차지한 만큼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다”고 설명했다.

세계랭킹 4위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토머스는 이번 대회에 불참하는 ‘빅3'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브룩스 켑카,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와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각오다.

파워랭킹 2위에는 우드랜드가 자리했다. 우드랜드는 2018-19 시즌 초반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우드랜드는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더CJ컵@나인브릿지와 센트리 토너먼트 챔피언스에서 단독 2위, CIMB 클래식 공동 5위 등을 포함해 톱10에만 4번 들었다.

PGA 투어는 “우드랜드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2015년부터 이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공동 3위-공동 13위-공동 6위-공동 7위)을 내고 있는 만큼 주목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파워랭킹 3위에는 마크 레시먼(호주)이 포진했고 카메론 스미스(호주) 4위, 케빈 키스너(미국)가 5위로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5위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6위를 마크했고 조던 스피스(미국)가 8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패튼 키자이어(미국)는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이데일리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
인기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