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풀 HD 그래픽으로 다시 태어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EMASTER> 한국어판이 PS4, Xbox One(디지털), PC(Steam),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금일(11일) 출시됐다고 밝혔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소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는, 제국 수도 자피아스의 아랫마을 출신 주인공 유리 로웰을 따라 이웃들의 물 공급을 책임지던 블라스티아의 코어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RPG다. 다양한 등장인물과 교류하고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사악한 음모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10년 전 발매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으로,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전투 시스템 등 많은 부분에서 호평받은 바 있으며, 발매 10주년을 맞아 리마스터된 작품이 다시 플레이어들을 찾아온다.
당시 유료로 배포된 의상 등의 다운로드 콘텐츠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캐릭터에게 원하는 의상을 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PS4와 닌텐도 스위치용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EMASTER> 패키지판의 공통 초회 동봉 특전으로는 '스페셜 드라마틱 스킷 ~축! 10주년 기념 편~'의 시청 가능한 키워드가 제공되며, PS4용의 경우 오리지널 테마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볼 수 있다.
발매 기념 이벤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EMASTER> 한국어판의 발매를 기념해 공식 블로그에서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별 스킷 영상을 시청 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유리 로웰 역의 토리우미 코스케와 레이븐 역의 타케모토 에이지의 친필 사인, PS4/PC/NSW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EMASTER> 게임 소프트,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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