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뒷면 첫 착륙’ 창어4호, 360도 파노라마 사진 보내와

이투데이 2019.01.11 16:51

▲중국의 ‘창어(嫦娥) 4호’가 촬영한 달 뒷면 파노라마 사진. 중국국가항천국(CNSA)
▲중국의 ‘창어(嫦娥) 4호’가 촬영한 달 뒷면 파노라마 사진. 중국국가항천국(CNSA)
지난 3일 인류 최초로 달 뒤편에 착륙한 중국의 ‘창어(嫦娥) 4호’가 달 뒷면의 파노라마 사진을 보내왔다.

11일(현지시간)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창어4호 착륙선의 꼭대기에 설치된 카메라로 찍은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공개했다. 과학자들은 파노라마 사진을 토대로 창어4호 주변의 토양과 지형을 살피고 있다.

신화통신은 해당 사진이 지구와 달 뒤편을 다 볼 수 있는 지점에 있는 중계 위성 ‘췌차오(鵲橋·오작교)’를 거쳐 지구로 전송됐다고 전했다.

한편 창어4호에서 분리된 탐사 로봇 ‘위투(옥토끼) 2호’는 달 표면 기온이 100℃ 넘게 올라갔을 때 ‘낮잠’ 모드로 들어갔다가 전날 활동을 재개했다. CNSA는 창어4호와 위투2호, 중계위성 모두 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정다운 기자 gamj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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