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OTP약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금융거래 시 사용되는 OTP의 약자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타임’과 '패스워드'가 힌트로 제시됐다. OTP약자를 묻는 문제에 문세윤은 ‘원 타임 패스워드’(One Time Password)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 이에 문세윤은 자신도 정답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먹방을 펼쳤다.
OTP는 One Time Password의 약자로, 무작위로 생성되는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말한다. 보안카드의 키를 누르면 비밀번호가 LCD 화면에 나타난다. 매 거래마다 새롭게 생성되기 때문에, 비밀번호가 고정된 기존의 보안카드보다 보안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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