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300’ 에이스 박재민vs어깨탈골 셔누, 어떻게든 해낸다 [종합]

티브이데일리 2019.01.11 23:55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격, 수류탄 투척까지 못 하는 게 없었다. 배우 박재민이 뛰어난 훈련 소질로서 군대 체질을 입증했다. 셔누 또한 어깨 탈골에 굴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드러냈다.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은 오지호, 안현수, 매튜 다우마, 이정현, 홍석, 감스트, 오윤아, 모모랜드 주이, 김재화, 박산다라, 박재민, 김재우, 몬스타엑스 셔누, NCT 루카스, 빅스 라비,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베리굿 조현, 우주소녀 은서 등의 군대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박재민은 이날 숱한 남성 출연진 중 유일하게 사격 우수자로 합격선을 넘었다. 재민은 불합격한 동료들의 마음을 걱정했다.

이내 수류탄 투척 훈련이 진행됐다. 선방은 박재민이었다. 박재민은 “감이 없다 보니까 넘어가는 순간 머릿속에서 수류탄이 터지더라”라며 첫 번째 투척에 실패한 이후, 금세 감을 잡아 수류탄을 원 안에 안착시켰다. 무려 35m 떨어진 거리임에도 시도하자마자 성공한 셈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껏 군대 내에서 활약한 박재민의 활약을 조명했다. 완벽 체력, 완벽 조준, 완벽 투척까지 못 하는 게 없었다. 박재민은 “손끝에 탁탁 감이 오더라”라며 행복하게 웃었다. 김재우는 “수류탄까지 잘 하는 건 반칙 아니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김재우 역시 가까스로 투척에 성공했고, 셔누 역시 불의의 어깨 탈골에도 불구하고 수류탄 투척 훈련에 최선을 다했다. 그는 어깨 탈골 탓에 왼손을 사용하다가 성공을 위해 오른손으로 던지는 강수를 뒀다. 그는 결국 오른손으로 볼링공을 던지듯이 수류탄을 스윙으로 날렸고 완벽히 수류탄을 원 안에 넣었다. 독종 정신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이 같은 퍼펙트 처방전은 박재민의 조언 덕이었다. 박재민은 수류탄을 안착시킨 셔누에게 다가가 하이파이브를 시도하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박재민이 밀어주고, 셔누가 해내는 보기 드문 훈훈한 광경이 군대 내에서 펼쳐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티브이데일리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
인기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