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키르기스스탄 전 결승골 김민재 “한 골만 넣어도 이긴 것은 이긴 것”

[아시안컵] 키르기스스탄 전 결승골 김민재 “한 골만 넣어도 이긴 것은 이긴 것”

스포츠동아 2019-01-12 03:26:00 신고

[동아닷컴]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리며 한국에 승리를 안긴 수비수 김민재가 키르기스스탄 전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 2019 UAE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41분 터진 김민재의 선제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세트피스 연습을 많이 했다. 세트피스로 A매치 데뷔 골을 아시안컵에서 넣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찬스가 많았지만 많이 놓쳐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두 경기 모두 무실점을 하고 있다. 다음 경기부터는 더 득점에 신경 써서 많은 득점을 하도록 하겠다. 한 골만 넣어도 이긴 것은 이긴 것”이라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