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출신 가수 차은성 '고속도로 퀸' 등극… '킹 트롯트'에 '들썩들썩'

거북이 출신 가수 차은성 '고속도로 퀸' 등극… '킹 트롯트'에 '들썩들썩'

한국스포츠경제 2019-01-14 10:01:11 신고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차은성이 트로트 메들리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고속도로 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차은성은 지난 해 9월 트로트 메들리가 담긴 '킹 트롯트'을 내놨다. 지난 2017년 1집에 이어 벌써 4집째다.

'킹 트롯트'에는 자신의 곡인 '달도 별도'뿐만 아니라 '사나이 눈물'을 비롯해 '잘가라', '남자의 인생', '당신 때문에', '하얀 미소', '사랑 반 눈물 반', '가지마' 등 인기트로트 40곡이 수록됐다.

차은성은 그룹 거북이 출신으로 지난 2001년 데뷔 후 '달도 별도', '인생노래', '평강공주'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세련된 무대 매너까지 겸비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애드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한국스포츠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