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역도 유망주 박혜정(16)이 숨겨둔 끼를 발산했다.
벅혜정은 지난 4일 안산 선부중학교에서 진행된 인터뷰 후 댄스타임을 가졌다. 박혜정의 스승 조성현 선부중 역도부 코치는 "평소에 장난끼가 많고 쾌할하다. 끼와 흥이 많아 스타성이 있는 선수다"라며 "지난해 대회 때 장기자랑을 준비해 갔는데 아쉽게 보여주지 못해서 (박)혜정이가 많이 아쉬워 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박혜정은 지난해 준비했던 셀럽파이브 댄스를 공개했다. 실력 뿐만 아니라 스타성도 갖준 박혜정은 처음에는 부끄러워했지만 역도부 후배와 함께 춤을 추며 끼를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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