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트 전자지갑, 상용화 버전 공개 예정

얀트 전자지갑, 상용화 버전 공개 예정

데일리그리드 2019-01-15 16:02:43 신고

블록체인에 거래원장이 보관되는 ‘얀트(YANT)’ P2P 거래시스템이 탈중앙화를 목표로 태동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존재 의미와 철학을 충실히 반영하고 추후 암호화폐 유통 분야를 이끌 차세대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얀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GBIH LIMITED(대표 블리스 윤)’에 따르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P2P방식 암호화폐 거래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거래소에 의존하는 불안전성을 해결, 완전한 탈중앙화를 구현하게 됐다.

얀트 거래 플랫폼은 상대적으로 빠른 처리속도와 높은 안정성 그리고 강력한 보안 등 P2P 거래에 특화된 얀트 블록체인과 비트 및 이더 계열 등 이종의 암호화폐들을 보관하거나 이체할 수 있는 얀트 전자지갑으로 구동된다.

따라서 얀트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언제든지 전 세계 누구와도 실시간으로 다종의 암호화폐를 P2P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거래소의 복잡하고 번거로운 거래 등록 절차나 여러 단계의 이용 과정이 필요 없고 거래 지역 제한도 없다.

현재 개발된 P2P 방식의 거래에서 필요한 에스크로 조건 없이도 안전을 중시한 암호화폐 이동이 가능하다. 재화 위탁 등의 행위도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제 3자의 어떠한 간섭이나 통제도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탈중앙 P2P 방식이라는 게 GBIH 측 설명이다.

얀트 P2P 거래 시스템은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고 각자의 전자지갑 내에 거래시스템만 존재하므로 YANT Wallet을 소지한 자는 누구나 제약없이 자유롭게 코인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거래소 등 외부로의 코인 이전이나 재화 이동 등의 행위가 불필요해 전자지갑 외부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킹으로부터 안전을 신뢰할 수 있다.

한편 얀트 거래시스템은 2019년 1분기 내로 상용화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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