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해지는데다 때에 따라서는 야외활동이 거의 불가능하기까지 한 상태다. 때문에 연인들은 야외보다 실내 데이트 코스를 애용하게 되면서 실내데이트 코스 추천 음식점이나 카페들의 이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메뉴나 코스들로 실내데이트는 한계를 느낄 수 있어 좀 더 새로운 공간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멕시코 요리 전문점 ‘홀리오 평택AK점’의 경우 이렇게 부쩍 늘어난 실내데이트를 원하는 커플들을 위해 이색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멕시칸 정통요리를 제공하고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신경을 쓴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훌리오는 국내에서 멕시칸 요리가 생소하던 2009년 강남역 뒷골목의 작은 가게에서 시작된 브랜드로써 메뉴로는 각종 타코와 브리또, 샐러드, 구아카몰, 엔칠라다, 퀘사디아, 파히타, 나초 등 여러 종류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평택 점심 메뉴나 저녁 메뉴 모두 적절한 메뉴이기도 하다. 뜨겁게 달군 천연 화산석 멕시코 돌절구에 특제 멕시칸 스튜와 직화로 구운 비프스테이크, 포트, 쉬림프 등을 얹어 제공되는 몰카헤떼 믹스토(MOLCAJETE MIXTO)는 훌리오에서만 즐길 수 있다.
평택AK점 역시 이런 훌리오의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도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와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기차역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바로 앞에 위치한 CGV 극장과 어울리는 아늑한 분위기가 더해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 평택 실내데이트 코스 추천업체로 알려진 만큼 올해도 이를 이어가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색음식을 먹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뻔하고 반복되는 데이트코스로 지친 커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훌리오 평택AK점은 평택 AK 8층 CGV 매표소 앞에 자리잡고 있으며 사전 예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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